작가되기1 책의 절반은 제목이다 글쓰기 기본서 <걷다 느끼다 쓰다> 다시 한번 '책쓰기' 서적을 읽다 '내 이름으로 된 책 한권을 써야겠다'는 꿈은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봅니다. 그런데 막상 시작조차 하기 어렵습니다. 어떤 주제로 써야 할지부터 막막하고, 글재주가 남들보다 뛰어난 것 같지도 않기 때문이죠. 결국 시간이 부족하고, 아는 것이 남들보다 많지 않다는 자기합리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. 그리고, '책 쓰기 안해도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다'는 결론을 내리죠. 저도 마찬가지입니다. '책쓰기'를 버킷리스트 중 하나로 올려두었지만 시작도 못했죠. 책쓰기 관련 책만 십수권 읽으면서 마음의 준비(?)만 수년째 하고 있습니다. 그러던 중 이해사님의 란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. 감성적인 제목이 맘에 들었고, 부제 또한 명쾌했습니다. '전문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글쓰기 수업'. 일반.. 2023. 5. 16. 이전 1 다음